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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웬디 가요대전 리허설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22:02

    그룹 레드 벨벳의 웬디는 SBS'2019의 가요 대전'리허설 중에 떨어지고 사고를 당했다. 웬디는 이 25일'2019의 가요 대전'리허설 도중 무대 밑으로 전락하는 상처를 입고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웬디는 이번 사고로 얼굴 부상과 골반, 손목 골절을 진단받은 상태다. SM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임을 밝혔다. 중상을 입은 만큼 사고 당시의 위험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하게 한다.이에 이날'2019의 가요 대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웬디의 콜레보레이션 무대 등은 중단됐다. 사전녹화를 한 레드벨벳의 신곡무대만 전파를 탔다. SBS도 수습에 나섰다. S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레드벨벳이 가요대전생방송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되어 팬 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とし며 レッド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앞으로 SBS는 출연진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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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팬들은 SBS 사과문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웬디가 해당 프로그램 리허설 중 부상을 입었는데도 사과는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또 어떤 사고 경위나 설명도 없이 간단하게 끝난 사과문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결국 SBS의 사과는 비판 여론으로 돌아갔다. 웬디의 부상이 리프트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설 문제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사실이라면 SBS도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의 사과문은 아티스트의 안전보다는 방송을 우선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대중과 팬들의 질타를 받은 것. 특히 레드 벨벳이 지난 23일 신곡'Psycho'로 컴백한 지 3일 만에 해당 사고가 발생, 웬디의 활동은 올스톱되어 레드 벨벳 활동도 변동이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 만큼 향후 치료도 장기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예상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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